여주시, 2021년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5 1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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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가 오는 2021년부터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1년 1월1일 이후 육아휴직한 남성근로자에게 근로자의 통상임금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월 최고 50만원씩 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원조건은 2021년 1월 이후 육아휴직한 남성근로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육아휴직 대상자녀가 신청인과 함께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 지급요건을 충족한 경우다.

장려금 지원을 희망하는 남성 근로자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를 받은 후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통해 남성의 가사 및 육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일과 가정 양립 실현하고, 남성근로자의 육아휴직에 따른 소득감소분 보전으로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 증진 및 양성평등적 양육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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