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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제공 |
17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 지원자가 지난달 말 기준 1300명을 돌파하며 실질적인 육아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어린 자녀와 병원 동행 시 콜택시 이용 요금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북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빛고을 콜택시에서 택시를 배차받은 뒤 지원받은 바우처로 이용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4개월이었던 바우처 사용기한을 6개월로 연장하고 지급 권종을 콜택시 최소 이용 금액에 맞춰 8000원권 5장, 1000원권 10장으로 변경했다.
이는 지난 1월 작년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이용자들의 바우처 사용 효율을 높여 더 많은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북구는 연내 지원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비롯해 바우처 미수령 세대를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경제적 부담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실효성 있는 육아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양육 친화 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북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구 최초로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청년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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