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3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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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주간인 오는 25일까지 편의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아동복지법 개정으로 그간 민간영역이 맡았던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자치단체로 이관돼 수행되고 아동학대조사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배치돼 좀 더 촘촘한 공적 아동보호시스템이 구축되는 첫해로 그 의미는 더 크다.

 

이번 캠페인에는 ▲은평구 ▲서울 은평경찰서 ▲서울 서부경찰서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위원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캠페인 시작 전 코로나19로 유관기관 관련자들이 필요 최소한으로 참여해 조촐한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 파발이와 포돌이가 함께하는 ‘회초리 부러뜨리기’ 퍼포먼스, 아동학대예방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은평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연일 아동학대 관련 중대사건이 증가하고 있는데 아동학대는 범죄라는 인식과 우리 모두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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