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평문화재단, '컬트러스 In 은평' 행사 성황리에 종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3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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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트러스 In 은평_ 기발한 버스킹

 

 컬트러스 In 은평_ 은평음악시장M 축하공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재)은평문화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획한 '컬트러스 In 은평' 행사가 지난 13일에 종료했다.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은평구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블루 타파를 위해 ‘은평의 문화예술로 바이러스를 극복하자’라는 목적으로 지난 10월30~31일, 11월11~13일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컬트러스 In 은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먼저 기발한 버스킹은 지난 10월30~31일 은평구내 5개 야외공간에서 지역연고예술단체 등 총 18개 공연팀이 참여해 음악·무용·댄스·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일상의 공간에서 문화로 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11월11~13일 진행된 은평음악시장M은 은평문화예술회관 공간을 활용해 축하공연·쇼케이스·포럼·음악마켓을 진행했는데, 선우정아·데이브레이크·몽니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오소영·모드니·레인보우노트 등의 신인뮤지션들의 쇼케이스 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양질의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바이러스 타파를 목표로 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안전한 문화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했으며, 참여자들의 발열 확인과 함께 실내·외를 막론하고 인원제한을 통해 대규모 운집을 최소화했다.

 

기발한 버스킹의 경우 야외 공간에 가드라인을 설치해 객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주변의 관람객들에게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계도를 시행하면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특히 은평음악시장M은 은평문화예술회관 정문 1곳을 주요 출입문으로 설정해 발열확인과 관객 동선에 집중했으며, 쇼케이스 공연은 사전예약 진행과 관객 퇴장로 확보를 통해 관객간 접촉을 최소화 한 운영으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재단 측은 “컬트러스 In 은평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구민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문화재단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구민들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습을 더욱 많은 구민들과 즐기기 위해 기발한 버스킹 공연은 은평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은평음악시장M의 쇼케이스는 엘지헬로비전 송출을 통해 지역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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