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가좌2동, 저소득 침수가수 청소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1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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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가좌2동행정복지센터가 최근 보일러관 파열로 집안이 침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가구는 지방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돌아와 침수된 반지하 집을 보고 놀란 마음에 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임시방편으로 양수기를 이용해 물을 빼내고 전기를 차단시키는 등의 현장조치를 취했지만, 당장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집안이 엉망인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는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생단체와 함께 대상가구의 집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했다.

이날 청소봉사에는 통장자율회 6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명, 새마을 부녀회 1명 등 동 자생단체원 9명과 직원 등 15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은 대상자가 하루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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