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단위 푸드플랜구축 지원 연구용역 공모 선정··· 상반기 푸드플랜 수립 위한 연구용역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1 1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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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억5000만원(국비 7500만원, 시비 7500만원)을 들여 푸드플랜 수립에 필요한 지역 먹거리 실태조사 및 지역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올 상반기 중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세부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공공급식 지원조례 및 먹거리 기본 조례 등 관련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푸드플랜과 공공(학교)급식 업무가 각각 농축산유통과와 교육협력담당관으로 이원화돼 있는 부분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 별도의 일원화된 전문조직 신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 농식품 공급비중과 참여 농가를 늘리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학교무상급식,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일선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해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한태호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완료와 함께 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중·소농, 고령농을 포함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을 배려하는 차별 없는 먹거리 기본 보장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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