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코로나 19 민생지원금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4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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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억 원 발행,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톡톡’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 19에 따른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전남형 긴급생활비,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전남형 농어민공익수당 등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제작 후 군민에게 지급하고 있다. 현재 총 136억 원을 지급했다.

▲ 강진군 제공

지급 형태로는 종이형 74억 원(54%), 모바일 1억 원(1%), 카드형 61억 원(45%)이다.

종이형과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은 각각 5년이다. 종이형 상품권은 지정하는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 유효기간은 지원금에 따라 다르다.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이나 그 외의 경우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사용처는 카드 리더기가 설치된 관내 업소이다. 다만, 카드 리더기가 설치돼 있어도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귀금속점 및 취소 시 수수료가 부과되는 항공, 고속버스 예매업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분실‧훼손 시 재발급 절차 또한 차이가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원칙적으로 분실‧훼손 시 재발급이 불가하나,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7일 이내 재발급이 가능하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사랑상품권의 애용은 관내 소상공인‧자영엽자의 매출 증진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군민 모두가 강진사랑상품권의 사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위기타파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 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 당 월 10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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