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가을학기 맞아 식중독 예방 실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2 14:2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3일까지 합동점검
▲ 지난 7일 용산구직장어린이집 급식실 냉장고 식재료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점검원의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가을학기를 맞아 13일까지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지역내 학교 8곳, 유치원 13곳, 어린이집 51곳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구, 중부지원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 13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보관·조리·배식의 전 단계에 걸친 위생관리, 살균·소독제 사용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일반음식점과 달리 학교 급식실 등은 주로 개학철에 식중독 발생이 집중된다"며 "구는 봄, 가을 학기에 매년 교육청과 급식실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구 교내(초·중·고) 식중독 발생 건수는 0건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면역력도 낮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을 걸러 먹을 판단력도 미숙하다"며 "영·유아, 초·중·고 학생들이 마음 놓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