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역내 주요 시설물 방역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4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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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방역주간 내 관악구 직원들이 공공시설물을 방역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물 1785곳을 방역했다.  

 

구는 구·동 직원, 통장,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연인원 4311명이 동원돼 강도 높은 생활현장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점검반을 편성해 1일 2회, 통장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해당 동을 순회하며 ▲버스정류장 645곳 ▲어린이공원 235곳 ▲일반 공원 195곳 ▲시장 주변 285곳 ▲지하철역 주변 100곳 ▲자전거보관소 140곳 ▲기타 185곳 등 총 1785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관악구체육회, 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에서도 집중방역주간에 발맞춰, 지역내 공중화장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3.5톤 살수 차량 2대를 활용해 각각 1일 2회씩, 도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샤로수길, 신림사거리 등 주요 골목상권, 주택가 등 주요 지역 방역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3·7일 주민들의 코로나19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집중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캠페인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동별 주요 거점 53곳에서 방역수칙 안내 피켓을 들고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이동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진행된 만큼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관악구의 생활현장 방역은 집중 방역 주간 운영이 끝난 후에도 지속된다. 

 

구는 13일부터 동주민센터 중심의 일상 방역체계를 구축해, 직원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0여명,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공공근로 800여명,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449명 등 인력을 활용해 주요 시설물 생활방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도 코로나19 예방을 1순위 현안으로, 지속해서 동 순회 주요 시설물 집중 방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집중 방역 활동에 참여한 모든 주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주민센터 중심의 일상 방역체계 운영으로 지역내 모든 지역과 시설에 대한 촘촘한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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