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노인·장애인에 밑반찬 나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6 15:1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새마을부녀회 및 이웃사랑 나눔회(복지통장 소모임공동체)의 자원봉사로 2017년부터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휴먼시아 1·3단지 지역의 거동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기금을 활용하는 지역공동사업이다.

넷째주 화요일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조리한 밑반찬(4종류)을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소모임인 이웃사랑 나눔회 회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하면서 노인들의 건강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다만 이달에는 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해 반찬 50세트를 구입해 복지통장 소모임(이웃사랑 나눔회)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순철 동장은 “코로나19로 본 사업 개시에 고심하다가 사전 유선안내 후 문 앞에 반찬을 두고 오는 방법으로 전달방법을 변경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실현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