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5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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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4500톤 증설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청사 전경 / 해남군 제공

 

해남읍은 아파트 신축과 마을하수 처리구역 확대 등으로 하수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군은 총사업비 220억 원(국비 50%)을 들여 4500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2003년 운영을 시작한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9,000톤을 처리할 수 있어, 증설이 완료되면 1만 3,500톤까지 처리 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중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중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국가단위의 국가하수도종합계획과 중요유역단위로 구분되는 유역하수도정비계획에 이어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재수립해야 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기본계획이다.

 

​해남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군정을 추진해 해남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질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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