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농협, 부천시에 '십시일반' 성금모아 2000만원 쾌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9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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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市, 저소득층에 면마스크 전달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18일 지역내 농협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부천농협과 오정농협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씩을 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 성금으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를 구매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천농협 이호준 조합장과 오정농협 조원호 조합장은 “부천시 지역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천농협과 오정농협은 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이 행복한 부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부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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