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코로나19 극복 위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3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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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경로의 달을 맞아 14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먼저 지난 8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경로의 달 시작을 알렸다. 11년 넘게 꾸준히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온 지역 구민을 포함해 지역 사회에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2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어르신의 신체 및 심리 건강을 돕기 위한 소규모 힐링교실은 14일부터 25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열린다. 힐링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동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힐링교실은 한복방향제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담금주 만들기,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DIY프로그램부터 고고장구, 실버 필라테스, 웃음치료와 건강체조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까지 다양해 부족한 활동량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많은 분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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