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6일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전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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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열린 제1차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는 26일 2차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룰 둘러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되면 유기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지난 19일 안양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동물보호감시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련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해 ▲동물등록제 대상 확대 ▲유기·학대 시 처벌 관련 법령 개정사항 ▲반려견 에티켓(펫티켓)의 중요성을 알리며,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이어 2차 캠페인은 오는 26일 범계역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반려견 동반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보호와 학대방지 및 에티켓을 당부하는 현수막도 내걸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천만 반려인 시대에 반려동물은 이미 인간의 한 영역에 와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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