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전산화 3차 사업 무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1 14:59: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록물 관리 '수집·보존→공유·활용' 전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통해 수집과 보존 방식의 기록물 관리 패러다임을 공유와 활용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중요기록물 전산화(DB 구축) 3차 사업'을 마무리 한 것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총사업비 3억원, 일일 12명을 투입, 기록물 전산화를 추진했다.

투입된 장비는 노트북 및 컴퓨터 11대, 서버 1대, 문서스캐너 3대, 도면스캐너 1대 등이다.

3차 사업대상 중요기록물은 보존기간 30년 이상 비전자기록물로 3만813건을 전산화하고 메타데이터를 부여했다.

전산화된 기록물은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고 이중보존매체에 수록했다.

중요기록물 전산화는 기록물 재편철, 쪽 번호 표시, 이미지파일 생성, 이미지 방향 기울기 보정, 통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쳤다.

전산화된 기록물은 찾기 쉽도록 기록물 제목, 생산·접수·등록 일자, 기안자, 결재권자, 문서번호 등 30여개 색인 목록을 데이터화했다.

구 관계자는 "3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개재분류를 통해 기록물 6.9%를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했다"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통해 행정능률은 물론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높아질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3차 사업은 열람 빈도가 높은 부서 기록물 중심으로 추진했다.

생산부서(생산년도)는 ▲건축과(1982∼1994년) ▲주택과(1968∼1994년) ▲민원여권과(1968∼1987년) ▲문화체육과(1960∼1997년)다.

성장현 구청장은 "기록은 활용될 때 가치가 있는 법"이라며 "구가 생산한 기록물은 물론 행정정보 공유 활성화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