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제한등 거리두기 유지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 중이던 체육문화 및 사회복지 등 공공시설 74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22일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만 제공하던 구립도서관 8곳을 우선 재개관하고, 열람실 입장인원 제한 및 의자 간격 조정 등 제한적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가로 재개관하는 시설은 ▲흑석체육센터 및 사당문화회관, 동작아트갤러리, 사육신역사관 등 체육문화시설 8곳 ▲사회복지관, 어르신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6곳이며, 지난 7월1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일부완화에 따라 결정됐다.
앞으로 ▲체육시설은 비말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프로그램부터 운영 ▲전시시설은 수용인원의 최대 30%로 동시관람 인원 제한(10~20명) ▲사회복지시설은 1대1 또는 10인 이하 비활동성 소규모 실내외 프로그램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관리자가 상주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1m 이상 간격 유지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향후 정부의 감염병 대응 지침 등에 따라 단계별 운영규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월8일 운영재개 한 노들나루공원 내 축구장 등 공공 실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교실 39곳을 대상으로는 이달 1일부터 QR코드 스마트폰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 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나 어플을 통한 스캔으로 이용자를 인증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체크 후, 시설 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체육문화과 및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록 체육문화과장은 “주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용 주민들께서도 개개인이 방역의 주체로서 사회적 거리 실천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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