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주민센터, 35년 만에 신축청사 이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9 08: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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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민원실, 작은도서관, 옥상정원 등 조성도
▲ 길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외부 전경.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길동 주민센터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신축 청사(천호대로 1183)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부지면적 848.7㎡, 연면적 2256.2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는 필로티구조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외부는 부설주차장, 지상 1층 내부는 통합민원실, 지상 2층은 복지민원실과 작은도서관(북카페), 지상 3층은 자치회관 강의실, 지상 4층은 대강당, 지상 5층은 예비군 동대본부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됐다.

아울러 건물 전체에 친환경 저탄소재료를 사용하고 에너지효율등급을 1++로 강화했으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가 시설물의 접근과 이용이 용이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인증 받는 등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정훈 구청장은 “종전 길동 주민센터 청사는 1984년에 지어져 지난 35년간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해왔으나, 공간 부족 및 시설 노후화 등으로 신축청사를 건립하게 됐다”라며, “새롭게 태어난 길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편의활동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동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문 배포, 구 소식지 및 SNS 안내, 현수막 게시 등 주민홍보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4일 오후 4시 길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준공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구청장 등이 참석해 청사시설을 둘러보고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최소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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