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안전캠프」 공모사업 선정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13 14:5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포츠안전재단, 2020년 공모사업으로 추진…전라남도체육회, 2019년 저평가 약점 극복 9개 시․도에 포함
목포해양대학교와 콜라보 사업 승부수…“청소년들에게 스포츠안전 기반 교육프로그램 제공 기회 부여 기쁨”
  출처=전라남도 체육회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2020년도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안전캠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 및 스포츠안전재단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이 지난 323일부터 43일까지 공모를 추진한 2020년도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안전캠프에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안전캠프는 스포츠안전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을 위한 종목별 올바른 안전지식 기초 이론·실습교육 제공을 통한 안전한 스포츠교육 및 이벤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해까지 17개 전 시.도체육회에 균등 기금(24,000천원)을 교부하여 실시할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했으나, 올해부터는 9개 시.도에 국한한 제한 선정 및 기금 차등화 등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변경했다.

이런 가운데 2020년 공모 기준으로 2020년 사업계획(70)2019년 사업평가(30)의 합계로 결정했으며, 특히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해 평가에서 평균치를 밑돌 정도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상태였다.

따라서 전라남도체육회로서는 공모 선정에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이를 극복하고 이번에 공모 선정의 결과를 만끽하게 됐다.

특히 3,300만원의 기금을 확보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안전캠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선정 배경으로, 목포해양대학교 및 전남스포츠과학센터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사업계획서작성에 총력을 다했고, 또한 스포츠안전재단 및 대한체육회 등과의 정보 공유 등 동향 파악 등에 집중함으로써 2019년도 사업 부진 평가 약점을 극복해 냈다는 분석이다.

다시말해 전라남도체육회는 기존 청소년수련원에서 하는 방법을 새롭게 바꾸어 목포해양대학교와 콜라보(collaboration, 공동연구.협업)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CPR교육과 선박안전교육, 해양레포츠(생존수영) 프로그램 교육을 사업계획서에 가미시켰다.

실제로 이번 생활체육 안전교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실습선 대피훈련 및 선박 안전교육, 요트 및 카약 등 레포츠 활동을 편성하여 청소년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2019년도 캠프 참가자들로부터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미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안전전문강사 배치와 안전보조강사를 더 영입하여 보다 안전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앞으로 참가자 모집을 위한 홈페이지 공고문 작성은 물론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등과 선정에 따른 세부 업무 추진() 협의 및 작성 등으로 8월 중 3차례의 멋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다는 각오다.

김재무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상황이다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스포츠 안전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스포츠체험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사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을 선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