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성민병원, 코로나19 자원봉사활동 눈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9 1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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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 입증
  백승준 행정부원장과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뉴 성민병원(인천시 서구 소재)이 코로나19와 관련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질환자와 일반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뉴 성민병원은 2일 자원봉사자들이 환자 안내와 체열측정 등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단은 서구지역 주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로 전신보호구,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 안내에 나섰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내원하는 내원 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 사전 문진표 작성요령 안내와 선별진료소를 동행안내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의료기관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박성준 병원장은 “뉴 성민병원이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안전한 진료환경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주민들이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나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성민병원은 외래환자 접수처를 병원 밖 출입구에 설치하는 등 원내감염 차단과 선별진료에 힘썼다. 또 호흡기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 선별진료소를 각각 설치해 국민안심병원에 준하는 진료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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