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1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4 1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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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 안내문.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1일까지 '2021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를 한다.


'마을공동체'란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관계망을 말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2차 공모 지원 분야는 ▲이웃만들기 ▲도전! 소모임 두 가지다.

먼저,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이웃만들기' 사업의 경우에는 사업당 100만원 이내의 금액이 지원된다.

같은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구 주민 3명으로 구성된 모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

마을 속에서 다양한 소모임을 시도해보는 '도전! 소모임' 부문은 5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기반을 구에 둔 3인 이상의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공모사업에 진입해 마을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전! 소모임 사업의 지원서류를 간소화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신청서 등 서식을 작성한 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식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업 신청이 마감된 후 구는 심사를 거쳐 이달 말 구 마을자치센터 홈페이지에 최종 결과를 게재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임은 오는 7월 초 협약을 체결한 뒤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구 마을자치센터를 통해 마을상담, 회계 및 정산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이웃 간 소통의 장이 열리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의 풍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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