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올해 3조8000억 판매 달성 추진 결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2 1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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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황승순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0일 나주 남평읍에 소재한 친환경 청년농업인(김민규) 농장에서 지역본부 경제사업부 직원 30여명이 모여 올해 농축산물 3조8000억원 판매 달성을 위한(2019년 3조6000억원)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신소득 작물개발, 첨단기술기반 방역체계 구축 등 '전남의 미래농업'을 선도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기틀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전남농협은 2020년 경제사업 핵심추진 과제로 ▲채소가격 안정제 확대 ▲아열대농산물 육성 ▲연합사업 활력화 ▲벼 직파재배와 새청무 쌀 보급종 확대 ▲축산 드론방역 체계 구축 등을 선정해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공깍지 운동'(농산물을 공짜로 달라하지 말고, 깍지 말고, 지속적으로 이용하기)과 '일ㆍ삼ㆍ공 운동'(일일 세끼 공기밥 먹기)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이후 농축산물 산지유통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청년농업인 농장에서 한라봉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기술의 발전과 자연환경의 변화는 우리농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우리 농협은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육성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전남농협은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농업을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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