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8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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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훼손, 시인성 문제, 망실된 건물번호판 등 교체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전 지역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을 일제 조사한다.
  해남군 청사 전경=해남군 제공

 

이번 조사할 대상은 건물번호판 3만 7,884개로 망실, 훼손, 시인성 등의 사항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 군과 14개 읍·면 담당에서 조사반을 편성, 일제 조사할 계획으로, 정비를 요하는 건물의 소유자 및 점유자가 건물번호판을 사진 찍어 읍·면사무소에 직접 신고할 수도 있다.

 

군은 고의 훼손됐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법 제16조 2항에 따라 재교부 신청을 안내하고 자연 훼손 및 시인성에 문제가 있는 건물번호판은 군에서 일괄 제작·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9년에 조사된 4,475개의 건물번호판을 금년 3월까지 무상 제작·교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낡은 건물번호판을 정비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찾기가 더욱 편리해짐은 물론 마을의 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일제조사를 위한 건물번호판의 사진촬영 협조와 빛바랜 건물번호판을 자진 신고해 조사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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