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뚜벅이 시민 살기 좋은 도시! 그런 고양시를 만들어주세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2 1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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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교통시스템(지하철ㆍ버스ㆍ자전거) 위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도보ㆍ차량 모두 일산동구가 덕양구 및 일산서구에 비해 더 많은 시간 소요

2. 보행환경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일산동구가 고양시 평균 3.01점보다 낮은 2.95점으로 3개구 중 최하위

3. 고봉동은 보도블럭 포장상태 및 보행공간 협소 문제까지 고양시 39개동 중 제일 불만이 많은 지역

4. 고양시에서 ‘보행에 불편을 주는 가장 심각한 사안은 어떤 것이 있느냐’라는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의회 김완규의원(국민의힘)은 제255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시장님, 뚜벅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그런 고양시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 사진=김완규 의원


김완규의원의 이번 시정질문은 2월15일부터 매일 10km이상 100일을 목표로 고양시 전역을 뚜벅이가 되어 1,200km를 걸으면서 확인하고 느꼈던 현장의 모습을 ‘고양시민 이동행태 및 보행만족도 조사’라는 연구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고 시민들의 보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제언도 하였다. 

 

김완규의원의 시정질문을 살펴보면, 거주지로부터 대중교통시스템(지하철ㆍ버스ㆍ자전거) 위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도보ㆍ차량 모두 일산동구가 덕양구 및 일산서구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양시 보행환경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일산서구가 3.06점, 덕양구가 3.03점에 비해 일산동구가 고양시 평균 3.01점보다 낮은 2.95점으로 3개구 중 최하위라고 밝혔으며, 고양시 39개동 중 고봉동이 보도블럭 포장상태 및 보행공간 협소 문제 등 제일 불만이 많은 지역이라며 개선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하였다.

 

 




고양시에서 ‘보행에 불편을 주는 가장 심각한 사안은 어떤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양시 전체 43.6%가 ‘불법주정차 차량’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지역별 응답 비율을 보면 일산동구가 44% 일산서구는 39.4% 덕양구가 46.2%를 보여 고양시 3개구 중 덕양구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였다.

 


김완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보행환경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정책제언과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일부구간의 넓은 보도를 활용한 개구리주차 등 주어진 환경개선을 통한 다각적 방안을 검토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경제적ㆍ효율적 측면에서 벗어나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생활밀착형 소형 살수차 및 노면 청소차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장님, 뚜벅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그런 고양시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시정 질문을 통해 뚜벅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차보다 사람을 먼저 섬기는 도시 그런 고양시를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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