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한의 난임치료사업 참여자 모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5 1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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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이상 도내 거주여성,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정 중 1년 이상 임신 안 된 만44세 이하 여성 등 대상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난임 여성의 임신·출산 성공을 위한 한의 난임 치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최근 6개월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정 중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고 있는 만44세 이하 여성(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 및 주1회 이상 내원과 치료에 성실한 참여가 가능하고 사업기간 동안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을 자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혈액검사결과지, 난임 진단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영암군보건소에 방문,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020년부터 적격 대상자에 대해 혈액검사 1차 검진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2차 검진은 본인부담금을 치료한의원에서 부담하게 되며 전라남도한의사회에서 소득, 난임 증상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확정한다. 최종대상자들은 3월부터 4개월간 지정받은 한의원에서 한의 난임 치료(한약, 침, 뜸)를 받게 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한의 난임 치료 사업 추진 결과 임신 성공률 16%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으며, 한의 난임 치료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영암군보건소, 전라남도한의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한의 난임 치료 사업은 임신에 적합한 체질개선 등 한방 난임 치료를 지원해 자연적 난임 치료 및 심신건강증진으로 저 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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