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서민·사회적 약자대상‘생활폭력’집중단속 펼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8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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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2명 검거, 구속 11명 [남악=황승순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생활주변 악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17일부터 526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생계침해 주취·갈취 폭력 운전자 폭력 의료인 폭력 직장 폭력 주거침입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하여 총 412명을 검거했고, 생계침해 주취·갈취 333, 운전자 34, 의료인 10, 직장 7, 주거침입 28명이며 이 중 11명을 구속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피의자는 주요 사회활동 계층인 40·50대의 범행비율이 63.3%로 높았으며, 범죄유형은 폭행·상해 등 59.2%, 업무방해 15%, 무전취식·무임승차 11.7% 이었고, 범행은 주로 주취 상태에서 대다수(73.5%) 발생했다.

또한 피해자 직업은 상인 등 대상 범죄가 80.9%를 차지했고, 피해자 비율은 남성 65.6% 여성 34.4%로 확인됐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피의자의 경우 상습성·여죄에 대해서 구속 수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엄정한 법집행을 함은 물론, 보복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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