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운전면허학원을 통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2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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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초보운전부터 체질화 교육홍보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해남자동차운전전문학원(해남읍 소재), 대흥자동차학원(해남군 북평면 소재)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지난 1월부터 교통안전 의무교육시간을 활용해 예비운전자들에게'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해남소방서 전경 항공사진

 

화재 시에는 5분 이내의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은 4~6분 이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의 길을 터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든타임을 지켜주기 위한 우리의 역할인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으로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소방차를 만났을 때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 소방차를 만났을 때는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 해야 한다. 또한 보행자 역시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춰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응급차량을 위해 길을 비켜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비켜주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국민 모두에게 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을 알릴 때까지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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