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모든 관용차량 '친환경차'로 바꾼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3 11: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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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승용차 28대 교체
내년 34대 전량 전기차등 구입

[고양=이기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 전체 관용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량 교체한다는 것이다. 

 

우선 신규 구입 및 내구연한이 지난 관용차량들부터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화물차 및 특수차들은 친환경차량 개발상황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 이와 같은 지침을 시달하고 관용차량 정수 승인시 친환경차량 이외에는 승인을 불허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에도 승용차 28대를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했으며, 2020년 구입 예정인 업무용 차량 38대 중 특수차 등을 제외한 승용 및 승합자동차, 1톤 화물차를 포함해 34대 전량을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1톤 화물차는 전기차량이 출시되지 않고 있으나 빠르면 올 연말이나 2020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1톤 화물차 출시 즉시 전기차로 구입하겠다는 것이다. 

 

이후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차량 개발 상황에 따라 선도적으로 친환경차량 구입을 확대해 일반시민들의 친환경 차량 사용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충천소를 찾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내 충전소 위치 안내를 시 홈페이지 및 통합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전기충전소 확충을 위한 급속충전시설 정부지원 정책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고양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저공해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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