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우한폐렴 자체 선별진료소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0 1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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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유비스병원이 중국 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인천시 미추훌구 소재)이 중국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에 나섰다.

 

현대유비스병원에 따르면 27일부터 중국 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1층 응급실 입구에 자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입원환자 면회객들을 제한하는 등 통제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문진을 통해 의심 환자를 선별 중이며 증상이 의심되면 응급실 옆 선별진료소로 안내, 바이러스 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손 위생 관리를 당부하는 등 중국 우한 폐렴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환자 안전을 위한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우한폐렴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안전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 및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자 감염관리실장 또한 “중국 방문 후 발열과 기침, 가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응급실 앞 선별진료소의 벨을 눌러주시거나 1339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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