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순례문학관,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8 1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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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선정, 호남 문학 산실 역할‘톡톡’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2020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전경 / 해남군 제공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문학관에 상주작가를 배치해 지역 문학 환경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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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로 총 9개월이며, 상주작가는 땅끝순례문학관과 백련재 문학의 집을 오가며 본인의 작품창작과 함께 (사)한국문학관협회 공동워크숍을 참여하고 문학관 홍보 영상 기획 및 제작, 문학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땅끝순례문학관에 상주하게 될 이원화 작가는 2006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길을 묻다’로 등단한 후 ‘키스가 있는 모텔’(2013),‘꽃이 지는 시간’(2016),‘임을 위한 행진곡’(2017) 등의 작품을 발표한 역량 있는 소설가다. 

 

군 관계자는“2019년에 이어 올해도 국비지원사업으로 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상주작가와 함께 지역민들의 문학 향유권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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