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국비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15 09: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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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2020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전경 = 해남군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문학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특색 있는 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학관을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땅끝순례문학관은‘문학, 한 걸음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은 물론 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 전시를 열 예정이다.

 

또한 땅끝순례문학관은 지난 3월‘2020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문학관에 상주작가를 배치해 지역 문학 환경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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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작가는 땅끝순례문학관과 백련재 문학의 집을 오가며 작품창작과 함께 문학관 홍보 영상 제작, 소설 및 자서전쓰기 강좌·전시작가 연구모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잇따른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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