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

Search: 813건
‘주민감사’꺼리는 구청
시민일보 2002.07.22
{ILINK:1} 지난 2000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서울시에 주민감사청구제도가 도입됐다. 주민감사청구는 자치단체장이나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업무 중 부정한 사례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로 서울시와 관련한 업무는 중앙부처에, 25개 자치구는 시에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시에 ...
주택업계의 한글바람
시민일보 2002.07.20
{ILINK:1} 주택업계가 대형업체를 필두로 자사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 단순히 업체명이 아닌 신개념의 브랜드화 전략을 불어넣기 시작한 건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최근 이런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후발업체들도 적극 가세, 제2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몇몇 업체의 소수 브랜드를 제 ...
‘집안잔치’ 전국정구대회
시민일보 2002.07.20
{ILINK:1} 지난 7월 9일 경기도 안성시가 개최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대한정구협회가 보여준 졸렬한 대회운영은 비인기 종목의 탈출을 스스로 포기하고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성시는 정구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살리기 위해 9억4천만의 예산으로 실내정구장을 세우고 8천500만원의 대 ...
기자실 ‘병폐’를 없애라
시민일보 2002.07.18
{ILINK:1} 최근 자치구마다 기자실 폐쇄 바람이 불고 있다. 권력과 언론의 유착, 관변 중심의 보도, 잘못된 취재 시스템 등 기자실이 갖는 병폐를 뿌리 뽑자는 취지다. 그러나 최근 공무원직장협의회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자체 기자실 폐쇄 운동이 본 취지와는 달리 단순히 ‘기자실’이라는 공간폐쇄에 초점이 맞춰져 있 ...
민선 3기에 대한 기대
시민일보 2002.07.16
{ILINK:1} 2일 취임식을 가진 기초자치단체장들과 원구성이 끝난 기초의회 의장들의 행보가 다채롭다. 민원인들에게 직접 다가서는 구청장, 예고없이 관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구청장, 청사에서 동사무소로 또 민원현장으로 뛰는 구청장의 모습이 신선하다. 일하지 않는 공무원은 퇴출시키겠다는 구의장, 분기마다 주민모임을 갖 ...
정당하게 뜻을 관철하자
시민일보 2002.07.16
{ILINK:1}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11일 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보험업법 개정안 공청회는 전국육상운송사업연합회 회원들의의 농성으로 무산됐다. 최근 재경부가 발표한 보험업법 개정안중 건교부가 갖고 있던 자동차공제사업 감독권을 금감위로 일원화시키겠다는 조항에 대해 운송사업연합회 회원들이 반발 ...
금융실명제법 바로 잡아라
시민일보 2002.07.15
지난 93년도 김영삼정부가 출범하면서 각종 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금융실명제법이 10여년의 새월을 맞이하고 있다. 금융실명제법은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친 개정을 했음에도 불구 만기예·적금에 대한 금융실명제 확인 상황은 아직도 불안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대형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만기 ...
“없는 것보다 낫지요”
시민일보 2002.07.15
{ILINK:1} 2002 한일 월드컵 기간 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는 국민들 뒤에서 묵묵히 ‘질서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이들이 다름 아닌 경찰관들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수반인 대통령이 전국의 경찰관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주 한 경찰서에 ...
종로서적을 살리자
시민일보 2002.07.13
{ILINK:1}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100여년 가까이 종로를 지켜온 종로의 명소, 종로서적이 문 닫은 지도 한 달이 돼간다. 어쩌다 종로거리를 지날 때마다 굳게 닫혀 있는 셔터 문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젊은이들의 거리 종로의 상징이자 초대형 서점의 시초(1907년 개점)로써 종로서적은 한 서점의 의미 이상을 ...
행정도 ‘주5일 근무’ 맞춰라
시민일보 2002.07.11
{ILINK:1} 이달부터 금융권도 주5일 근무를 시작했다. 또 중앙행정기관을 중심으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주5일 근무 시범실시가 지난달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절반 가량이 참여해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됐다. 각계 각층으로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자 이에 대비한 은행권의 금융상품이 쏟아지고 있으며 레저산업은 여름철 휴 ...
공무원노조 단합해야 하는 이유
시민일보 2002.07.10
{ILINK:1} 공무원노조 도입문제가 결국 정부의 입법절차에 들어갔다. 일부 언론은 노사정위원회의 이름을 빌려 ‘지난 1년간 행자부 및 한국노총 민주노총 노동부 등과 협의한 결과 공무원노조의 형태 등 여타 사항엔 합의했으며 허용시기나 노조명칭에 입장차이가 갈려 결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노조측의 주장대로 ...
새술은 새부대에…
시민일보 2002.07.09
{ILINK:1} 민선3기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단체장들이 인사와 관련해 언론의 도마에 오르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물론 지난 2기부터 단체장을 해왔던 경우는 관련 공무원들이 기존 단체장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까닭에 인사로 인한 잡음이 더 이상 일지 않고 있다. 신임 단체장들의 취임 일성은 하나같이 인 ...
“실망은 이제 그만…”
시민일보 2002.07.08
{ILINK:1} 최근 민선 3기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이명박 신임시장을 비롯한 새로 구성된 부시장단의 행보에 관해 시 소속 공무원은 물론 1천만 서울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됐고 또 기업 경영인 출신이라는 신선함과 그가 새롭게 내놓은 정책대안들이 있기 때 ...
‘히딩크형 구청장’ 기대한다
시민일보 2002.07.06
{ILINK:1} 히딩크 감독 영입 이후 한국 축구 대표팀의 달라진 모습이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흥미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히딩크 감독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비교하는 대화가 자주 등장하곤 한다. 고질적인 결점으로 지적됐던 문전처리와 슛의 적중력 등이 히딩크 감독 영입후 몰라보게 향상됐 ...
주민의 뜻을 바로 알자
시민일보 2002.07.06
{ILINK:1}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안성시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 2명과 초선의원 8명이 모임을 갖고 특정인을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하기 위한 모의 투표를 실시하는 등 상식이하의 행동으로 의회를 웃음거리로 전락시키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15명의 정원으로 초선의원 11명이 차지한 가운데 일부의원만이 사전 모임을 갖고 ...
공무원 노조 ‘힘겨운 투쟁’
시민일보 2002.07.04
{ILINK:1} 강동구(99년 9월1일)를 시작으로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각지부에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가 설립 된지 4년째가 됐다. 그동안 공직협에서는 공무원의 노동3권 쟁취를 요구하며 부정부패척결, 선거부정감시, 공무원연금문제, 구조조정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공직협은 지난 3월23일 공무원노조 ...
경영자가 가야할 길
시민일보 2002.07.03
{ILINK:1} 외식 프랜차이즈시장의 경우 보통 2∼3개 많게는 4개 이상의 브랜드를 갖고 사업을 펼치는 것이 유행처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원조 브랜드를 사업화하면서 그동안 축적해온 관리·운영·서비스분야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 2, 3의 브랜드에 접목시킨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 수익이 된다는 가정 하에 우후죽순으로 ...
‘트리플 더블’의 교훈
시민일보 2002.07.03
{ILINK:1} 농구에 트리플 더블이라는 말이 있다. 다름 아닌 어시스트 10, 득점 10, 리바운드 10 이상을 기록하면 주어지는 기록 중에 기록으로 한명의 농구 선수가 선수생활 동안 단 한번도 기록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할 만큼 대단한 업적의 하나다. 이를 자치단체 운영에 비한다면 어시스트를 사업추진에, 득점 ...
신임시장이 우선해야 할 일
시민일보 2002.07.02
{ILINK:1} 서울시가 지난 98년부터 5개년 수방대책의 일환으로 총 4500억원 규모 32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빗물펌프장 신설과 증설 등 8개 사업은 공정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일부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공사장이나 지하철 공사장 등 시내 곳곳에 침수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
‘월드컵 도시’살려 나가자
시민일보 2002.07.01
{ILINK:1} 지난 30일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는 이번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우리나라 축구실력에 놀라고, 또 신(新) 응원문화를 선보인 ‘붉은악마’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 자치구들도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인 결과 ‘성공한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