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의 침체속에서도 올들어 건설수주와 주택공급이 예상밖으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대한건설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모두 호조를 보여 지난해 같은달(5조2927억원)에 비해 33% 증가한 7조552억원에 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 ...
정부가 양도소득세 실지거래가액 기준 과세기반이 충분히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 있어 실질과세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양도세 과세당국인 국세청이 이례적으로 부동산투기 심리의 차단을 위해서는 실거래가 과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견해를 제기, 향후 정부가 소득세법의 개정에 나설지에 관심이 ...
과세당국이 부과처분을 하고도 못받은 세금이 지난해 11조원에 육박하고 경기위축으로 올해 간접세수진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지는 등 세수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재정경제부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밝힌 문답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징수결정액은 약 115조원이었으나 이중 104조원 가량만 징수 ...
경상수지 적자가 4개월 연속 이어지며 5년11개월만에 최대 적자폭(월 기준)을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유가상승과 반도체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수출이 위축되면서 5년5개월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소득수지도 적자를 냄 ...
지난달 중고차 판매대수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중고차 시장이 ‘제2의 IMF’ 도래 위기에 휩싸여 있다.
29일 서울지역 중고차 매매상으로 구성된 ‘서울시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중고차 판매량은 총 7703대로 전달의 7314대보다 389대 많았으나 일일평균 거래량은 308대로 2월의 318 ...
손해보험협회의 가짜 보험환자 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형식적으로만 입원절차를 밟아놓고 실질적으로는 병실에 없는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해마다 점검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전국 23개 도시 1956개 병·의원의 ...
정부가 최근 서울 강남구 및 경기 광명시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들 지역 재건축 아파트가격이 폭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대전 서·유성구와 천안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려는 것도 이들 지역이 투기지역으로 이미 묶여 있음에도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값이 수그러 ...
‘오를 때나 떨어질 때나 화끈하게·’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서울 전체 집값을 좌지우지하며 상승할 때는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하락할 때도 가장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이후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와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상관관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강남 ...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
부동산시세 전문조사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조사기간 21∼24일)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1주전보다 평균 1.61% 올라 상승률이 전주(2.06%)보다는 크게 둔화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일반 아파트(0.25%)들이 덩달아 ...
올들어 외국인들이 대형우량주와 저가주를 대거 매입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크레스트증권의 SK 지분매입 파문에서 나타난 외국인의 경영권 간섭과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외국인이 5% 이상 지분을 ...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저가 제품류와 리필제품 등 실속형 상품과 건강·레저 상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세계 이마트의 1/4분기(1∼3월) ‘상품별 매출동향’에 따르면 가전 등 고가제품의 매출은 부진한 반면 실속·건강·레저상품의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5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분석 ...
생명보험회사의 보험영업 수지가 무려 22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에서 영업중인 생보사 22곳의 보험수지는 10조842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조3897억원에 비해 219.8% 증가했다.
보험수지는 고객으로부터 거둬들인 수입보험료에서 지급보험금과 실제사업비 ...
올들어 해외 유명 자동차 메이커 주요 인사들의 한국행이 잦아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M의 CEO인 릭 왜고너 사장과 밥 루츠 부회장 등 GM 최고경영진이 GM대우차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2월 한국을 찾은데 이어 해외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 임원진이 다음달 1∼10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 ...
‘혼수로 GE냉장고를 구입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크라이슬러 웨딩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수입업체인 GE백색가전(주)과 함께 다음달까지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GE백색가전이 실시하는 ‘GE와 함께 하는 새로운 생활’ 이벤트의 하나로 행사기간 ...
앞으로 건축물의 신축을 제외한 증·개축 및 대수선, 철거, 멸실 등의 경우 소유자가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직접 등기하지 않아도 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경우 시장, 군수, 구청장이 관할 등기소에 그 등기를 촉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이 민주당 김덕배 의원 등의 발의로 국회 제출돼 건교위를 통과 ...
서울 강남구와 경기 광명시가 실거래가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또 투기지역지정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계속 오른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계약 후 1년이 지나고 중도금을 2회 이상 납부해야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최근 5년간 당첨된 사실이 있거나 2주택이 ...
법정관리 상태인 극동건설은 미국계 투자펀드인 론스타펀드의 자회사 KC홀딩스S.A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3일 관할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이 투자계약에 대한 채권단 동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최종 매각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극동건설은 지난 2월에도 KC홀딩스S.A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
올해도 외국계 투자자를 중심으로 대형 사무실빌딩의 거래가 활발하다.
27일 GE 리얼이스테이트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중 금액 100억원이상에 거래된 주요 사무 빌딩은 7건, 4290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연간 거래 규모가 23건, 1조149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적지 않은 수준이다.
이 회사 박래익 ...
2002회계연도중 자동차보험 시장규모가 8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02회계연도인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손해보험회사들이 자동차보험 고객들로부터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는 7조8920억원(잠정치)으로 전년동기의 7조2938억원보다 8.2% 증가했다.
현재 자동차 종합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