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3% “현 경제상황 불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8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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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는 이직·부업·창업順으로 실직 대비 많은 직장인들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실직을 우려해 실직에 대비한 활동을 하거나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잡링크가 직장인 15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밝힌 바에 따르면 ‘현 경제상황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2.6%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감을 느낄 때로는 36.5%가 ‘가계경제의 부담이 가중될 때’를 꼽았으며 ‘주위에서 실직을 하거나 사업을 그만 두는 것을 볼 때’(25.7%), ‘급여나 근무조건이 나빠질 때’(18.8%) 등을 답한 사람도 많았다.

최근 직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부담에 대해서는 40.6%가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답했으며 30%는 ‘업무실적에 대한 부담감’, 12.7%는 ‘회사의 불투명한 전망과 안정성’이라고 답했다.

‘실직에 대한 불안감으로 실직에 대비한 활동을 고려하거나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6.1%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인 실직대비 활동으로는 ‘이직준비’(35.8%), ‘부업활동’(23%), ‘창업준비’(18.6%) 등을 꼽았다.
박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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