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

Search: 813건
‘첫 단추’가 중요하다
시민일보 2002.10.31
{ILINK:1} “공직협에 참여하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지배적인 공직사회 개개인의 속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천시청 공무원들이 공직협설립추진위 구성과 함께 공동추진위원장을 선임하고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3개 읍·면·동, 각 실과 소 별로 한명씩의 추진위원을 선정하던 그 날 그 자리에 모인 공무원들의 ...
지하철부채 시민에 떠넘기나
시민일보 2002.10.30
{ILINK:1} 서울시가 지하철 부채를 오는 2006년까지 2조원대로 크게 낮추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시, 지하철 양공사, 시민 등 3자 공동부담으로 연차적인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4년 동안 3조3700억원 가까이 상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4조원이 넘는 지하철 건설부채는 정부와 시가 공동 ...
청소년 유혹하는 불법 영상물
시민일보 2002.10.30
{ILINK:1} 최근 거리를 지나다 보면 머리부터 옷차림까지 눈에 거슬리는 모양새를 한 청소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건전사회는 물 건너가고 외국 영화나 비디오테이프 및 음란 포스터(본보 10월 25일자 14면 참고) 등에서나 볼 수 있는 차림새를 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에 ...
‘검증받은’ 시장의 비리
시민일보 2002.10.29
{ILINK:1}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제로 바뀌면서 시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한 민선단체장의 권한이 부분적이기는 하나 엉뚱한 방향으로 행사되고 있는 점은 단체장과 시민 양쪽을 위해서라도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유관기관 대표들 또한 더욱 공적인 발언에 책임감을 느껴야 될 일이다. ...
주민편의 무시한 안성시
시민일보 2002.10.29
안성시는 시청방문 민원인과 시립도서관 이용객을 위해 지난 96년부터 시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시립도서관은 시내에서 약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도서관을 찾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곤 한다. 그러나 시는 지난달 30일 시립도서관까지 연계한 노선을 여성회관을 경유하도록 변경하고 운행을 중 ...
청소년 흡연 예방이 최선
시민일보 2002.10.28
{ILINK:1} 최근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흡연학생에 대한 입학규제 방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며 학생의 흡연은 법에 저촉되지도 않는데 극단적 조치가 아니냐는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그만큼 청소년 흡연문제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문제까지 대두된 것이다. 각 자치구들도 청소년 흡연에 대한 심각 ...
성남시 인사 ‘힘겨루기’
시민일보 2002.10.27
{ILINK:1} 경기도 성남시 일부 공무원들이 추위에 떨고 곧 단행될 인사 한파에 떨고 있다. 이번에 단행될 인사를 앞두고 김병량 전시장이 요소 요소에 심어 놓았던 공무원들과 현 이대엽시장 쪽의 공무원들 간에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현 시장쪽에 서 있는 일부 공무원들은 그간 움추렸던 몸을 추수 ...
다시 부각되는 행정권 지방이양
시민일보 2002.10.24
{ILINK:1}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 권한을 두고 서울시와 자치구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시는 재건축 안전진단의 경우 난개발과 경제적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시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충환 강동구청장)는 지역의 문제인 만큼 재건축 안전진단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권한 ...
기대되는 ‘동대문 관광특구’
시민일보 2002.10.23
{ILINK:1} 최근 종로구청이 동대문을 중심으로한 청계청변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나서 관광특구로 지정될 경우 국내 관광산업은 물론 이 지역 상업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는 23일 종로3가, 4가, 5가를 포함해 관수·예지·장사·창신동 등 8개 법정동에 걸친 총 41만1 ...
기부금 ‘쓰이는 곳’ 밝혀라
시민일보 2002.10.22
{ILINK:1}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초보 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내 것을 나눠 남에게 준다는 것.’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우리는 자신의 전 재산을 어려운 사람에게 내 놓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있 ...
임대아파트 편중 문제있다
시민일보 2002.10.21
{ILINK:1} 서울시내 임대아파트가 노원구와 강서구 등 일부 자치구에 편중돼 있는데도 서울시가 이들 지역에 다시 임대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은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에서 “무주택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 5 ...
공무원끼리 싸워야 하나
시민일보 2002.10.20
{ILINK:1} 15일 ‘공무원조합의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이하 공무원조합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지 이틀 뒤인 지난 17일 명동성당에서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차봉천·이하 공무원노조) 간부와 조합원 1000여명이 모여 공무원조합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노조원 간부 10명이 삭발 ...
새 교통문화 ‘전조등 켜기’
시민일보 2002.10.17
{ILINK:1} “대낮 전조등 켜기 대 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각 시민단체와 관계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현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달 초부터 차량의 대낮 전조등 켜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손보협회 관계자의 이야기다.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증가하는 ...
‘무용지물’ 휠체어 리프트
시민일보 2002.10.16
{ILINK:1} “지난 80년대이래 지하철에 설치된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는 원래 수동휠체어용입니다. 최근 장애인들이 애용하는 전동휠체어에는 사실상 맞지 않지요” 서울지하철을 관리하는 서울지하철 공사와 도시철도공사 관리자들의 말에 따르면 지하철에 설치된 장애인용 리프트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 ...
‘준비안된’ 국민銀 전산통합
시민일보 2002.10.15
{ILINK:1} 국민은행이 지난달 23일 전산통합으로 인해 새로운 은행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상황은 국민은행의 주장과 달리 통합전산망으로 직원의 업무처리 미숙, 시스템 장애 등으로 고객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합전산망의 문제는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특히, 대부분 산업의 급여일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
‘경영’없는 지방 공기업
시민일보 2002.10.14
{ILINK:1} 최근 공기업 경영실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원유철 의원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15개 공기업의 2001년도 결산결과 총 부채가 5조 3342억 원이다. 2000년도 대비 2001년도 총 매출액은 1조 5579억에서 1조 7103억으로 15 ...
대중음악가 손 들어준 법원
시민일보 2002.10.13
{ILINK:1} 앞으로 편집 음반의 제작이 어렵게 됐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무단으로 편집 음반을 만든 모레코드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법원은 ‘편집 음반을 제작하는 경우 음반제작자 외에 필히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음반 시장 불황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던 편집 음반의 제작 관 ...
‘개포 재건축 불가’에 박수
시민일보 2002.10.10
{ILINK:1} 최근 강남구의 개포 시영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불가판정이 주민들의 민원에 밀려 형식적으로 실시하던 구의 재건축 안전진단 행태를 근절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남구는 지난 4일 열린 안전진단심의위원회에서 “지은지 18년 밖에 안된 개포 시영아파트는 재건축보다 개보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개 ...
불법 전단지 단속 하는건가
시민일보 2002.10.10
{ILINK:1} 9일 오후 22시 안산시 중앙동일대는 불야성을 이룬 거리의 네온싸인으로 대낮같이 밝히고 거리를 메운 혼잡한 인파와 불법주차차량은 통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빈 공간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 들어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전단지는 그 정도가 심각해 이를 보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옳고 ...
부동산 대책은 금리 인상?
시민일보 2002.10.09
{ILINK:1} 회사원 김모(32)씨는 지난 5월 결혼과 함께 분당의 15평 아파트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전세를 구하려고 했지만 전세값도 만만치 않은 데다 매매값과 별반 차이가 없어 아파트를 담보로 3개월 변동금리 3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4000만원을 대출받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3개월 변동금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