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운동을 주도했던 재선의 신기남 의원(강서 갑)이 최고위원 경선 도전자로는 처음으로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혁적 인물들이 지도부의 다수를 차지하는 당 리더십의 중심이동이 필요하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후보 주자들의 득표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0여명에 달하는 최고위원 ...
여야는 19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원고를 통해 전날에 이어 ‘막말’ 수준의 험구를 동원해 대통령과 야당 총재를 맞비난하는 공방을 계속했다.
민주당 이희규 의원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방미 때 미국관리들을 만나 ‘대북강경책에 찬성한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은 반국가적, 반민족적 행위”라고 이 총재를 비난했 ...
지방의원들의 유급제 도입문제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여야가 공감하고 있지만 여당이 국회의원과 같은 유급제를 도입하자는데 반해 야당은 수당을 현실화시키는 선에서 매듭짓자며 물러설 태세가 아니다.
여야 미합의로 인해 지방선거 관련법 개정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선거준비 작업을 맡을 선관위측은 물론 출마 예상자들까지 애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양국 관계와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두 정상은 오전에 단독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저녁 만찬회담까지 세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관계를 재확인하고 국제적인 대 테러방지에서 서로 협력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된 ...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이한동 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여 `세풍’과 권력형 비리의혹, 북미갈등 등을 주요 쟁점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국회는 19일 통일.외교.안보분야, 20일 경제분야, 21일 사회.문화분야 등 나흘간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계속한다.
이날 민주당은 이석희 ...
이른바 `세풍’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의 체포를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서 이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 필요성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측은 `형평성’을 이유로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자금 등에 대해서도 동시에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세풍 사건에 대 ...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였으나 민주당 송석찬 의원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일가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이 총재의 정계은퇴를 요구한 데 대해 야당측이 강력 반발, 퇴장함으로써 대정부 질문 첫날부터 파행했다.
특히 마지막 질문자인 송 의원의 질문 때 한나라당 의원들은 단상으로 몰려가 질문서를 빼앗 ...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18일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의 체포와 관련, “세풍 사건에 대해 필요하면 특검제를 적용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주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풍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말끔히 씻어야 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어떻다’는 식으로 불필요한 이야기를 미리 꺼내 어지럽히는 것 ...
이용부 서울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시의회 귀빈실에서 우비추(吳碧珠) 대북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양국 시의회 의장단은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 의장은 서울시정과 시의회 의정에 관해 소개하면서 “서울시와 대북시의회 의회는 꾸준한 교류를 ...
민주당은 15일 강남 을(위원장 이평수) 지구당 대의원 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지역 45개 지구당에 대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 서울시지부(지부장 김덕규)는 45개 지구당에 대한 조직 정비를 23일까지 끝내고 다음달 초에 서울시지부 대의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서울지역 지구당 대의원 대회에는 서울 시장 ...
한나라당 전당대회 준비기구인 `선택 2002 준비위원회’는 15일 대선후보를 대의원, 일반당원, 모집당원 각 1만5천명으로 구성된 4만5천명의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하는 국민경선제를 도입키로 확정했다. 또 대선후 다시 전당대회를 열어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해 당지도부를 새로 구성하되, 그 시기는 대통령 취임후 100-180일 ...
여야 대변인실이 때아닌 ‘한자 공방’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지난 14일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이 제기했다.
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末世以口舌治天下’라는 한자 문구를 인용했다.
대북정책과 관련한 이날 논평에서 남 대변인은 “어지러운 세상에는 입과 혀로 천하를 다스리려는 못된 풍조가 있다”는 뜻으 ...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는등 여성 출마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거나 할 예정인 여성 출마자는 민주당에서 ▲서울 송파 김길연(49.송파 강동뉴스 사장) ▲서울 마포 김희정(57.민주 ...
서울시 바른 선거 시민모임연합회는 지난 15일 선거 연수원 강당에서 정기 총회를 열어 한정기 은평구 바른선거 시민모임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은평구 대한 불교 조계종 황금절 수국사 주지로 근무 중이며 앞으로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바른선거 시민모임 연합회는 2000년 결성, 현재 2천3백 ...
국회 사무처내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고위직에 대해 하위직원들이 전문성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하위직원들의 평가는 고위직원의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으나, 국회 사무처에서는 평가를 위한 설문 조사가 불신 조장의 우려가 있다며 김병오 사무총장 명의 ...
6월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강재섭)의 협상이 핵심쟁점에 대한 여야간 이견으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에 임박해 여야간 이해관계를 절충한 부분손질에 그치는 구습을 이번에도 되풀이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합의된 개혁안에 대한 입법절차 ...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올 대선을 앞두고 젊은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이 총재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다른 연령층에 비해 20-30대 지지자 들의 지지율이 낮은점을 감안해 지지율 제고 차원에서 젊은 층에 대한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일 인터넷 홈페이지(ww w.leech.com)를 새롭게 개편 ...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인 이인제 상임고문은 14일 설 연휴기간에 자신을 비방하는 유인물이 당 대의원들에게 우편으로 집중 발송됐다고 당 선관위에 고발하고 경위조사를 의뢰했다.
이 고문의 경선대책본부 대변인인 전용학 의원은 이날 “‘민주사랑모임’이란 명의로 이인제 후보 비방유인물이 집중 배포된데 대해 당 선관위에 배포경위 를 ...
민주국민당 김상현 최고위원이 조만간 민국당을 탈당, 민주당에 입당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가진 통화에서 “주변에서 민주당 입당을 많이 권유하고 있다”면서 “멀지않은 시기에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정대철 김근태 상임고문과 정균환 의원 등이 올 연초부터 ...
여야는 설을 앞두고 양대 선거와 관련, 특별 당보를 배포하고 각 지구당별로 귀향비를 지급하는등 ‘귀성 홍보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 국민선거인단 모집 공고 등을 담은 당보 30만부를 제작 배포하고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 시·도지부장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참여경선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