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12일 이라크 파병안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우리당은 특히 선대위의 명칭을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려 `양심건국위원회’로 하는 방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기획단의 한 핵심 관계자는 12일 “2월 ...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12일 서청원 의원 석방요구결의안 가결 및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처리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는 16일 FTA비준안이 처리되는 대로 총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무는 이날 오전 상임운영위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제(11일) 소장파 의원들이 당 진로와 관련해 걱정어린 ...
“3김시대의 권위적 리더십은 해체돼 가고 있지만 이를 대체할 뉴 리더십이 없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과 이라크 파병동의안 국회처리 무산 사태이후 정치권의 리더십 부재(不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생사여탈권이라고 할 수 있는 `공천감’을 쥐고 일사분란하게 ...
박관용 국회의장은 11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 “이제는 농촌의원들도 찬성해야만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 “각당 내부 규율이 취약해 당은 통제력을 잃고, 선거를 앞두고 농촌의원들은 표를 의식하고 있으며 국회 앞 농민시위가 농촌의원들을 불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1일로 취임 한달을 맞았다.
기대반 우려반속에 출범한 `정동영호’는 지난 한달간 순풍에 돛단 듯 순항을 거듭해왔으나 최근 한·칠레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과 파병안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여론 악화 등 안팎의 난기류에 봉착하면서 첫 시험대를 맞고 있다.
정 의장은 이전 임시 지도부와 대조가 ...
남경필 오세훈 원희룡 의원 등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과 원외위원장 11명은 11일 최병렬 대표에게 당의 혁신적 재탄생을 위해 퇴진을 포함한 자기희생적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 대표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 정치개혁법안 등을 처리한 직후 `죽어야 사 ...
국회 법사위는 11일 대검청사에서 `불법대선자금 등에 관한 청문회’를 열고 썬앤문 그룹의 불법대선자금 제공의혹,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캠프 불법 대선·경선자금 의혹 등에 대한 기관보고를 듣고 증인신문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는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이날 오전 10시 회의시작 직후 열린우리당 정세균 정책위의장 ...
국회 법사위는 10일 오전 금융감독원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3일간의 `불법 대선자금 등에 관한 청문회’ 활동에 돌입했으나 열린우리당 의원 25명이 청문회 장소인 여의도 금감원 회의실을 점거, 실력저지에 나서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와 이부영 신기남 이해찬 김성호 유시민 의원 등 25명은 청문회가 ...
한나라당 서청원 전 대표가 지난 9일 국회의 석방요구결의안 가결로 석방되자 당내에선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적지 않았다.
비록 서 전 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의 무혐의가 입증도 안된 상태에서 석방됨으로써 국민들의 법감정을 건드려 자칫 `방탄국회’ 못지않은 비난이 당에 쏟아질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민주당은 10일 한나라당 서청원 의원의 석방동의안 가결 및 FTA 비준동의안과 파병안 처리 무산 사태 등과 관련한 여론의 질타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채 자성론이 잇따랐다.
특히 서 의원 석방동의안 가결에 대해 `도덕적 불감증’ 등의 표현을 쓰면서 `한·민 공조’ 비난을 차단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했고, 파병 ...
`2004 총선시민연대’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낙천대상자 44명의 명단을 선정, 발표했다.
총선연대는 1차 발표 때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전직 국회의원·고위 공직자 등 비현역의원 42명과 1차 발표 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김옥두·서청원 등 현역의원 2명 등 4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 ...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비현역 의원 가운데 2차 낙천대상자 42명의 명단과 1차 낙천대상 추가자 2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명단 가운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구 출마 희망자가 23명으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 ...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시민연대)는 9일 `경선불복 및 철새 정치인’ 낙천 사유에 대한 형평성 논란과 관련 “단순 당적변경은 낙천사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총선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선불복이 민주주의 근본을 부정하는 반유권자적 행위이고 상습적·반복적 철새 ...
한나라당은 9일 열린우리당 김성호 의원이 지난 8일 실시된 국민참여경선에서 전직 구청장에게 패한데 대해 촉각을 세웠다.
김 의원이 현역의원으로선 처음 경선에서 탈락한데다 경선 직후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보인데 대해 호의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당내에서 국민경선을 주창해온 소장파 사이에선 국회의원 ...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입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와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성실한 국정 수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총 8개항으로 돼 있는 결의안 초안은 ▲이른바 10분의 1 발언에 대한 노 대통령의 분명하고 책임있는 입장 ...
17대 총선 공천 후보자 심사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진통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단일후보 58명 등 83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한 이후 심사 결과에 반발하는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의 움직임에 의해 갈등이 더욱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장성민 청년위원장은 9일 상임중앙위원회의에 ...
열린우리당의 첫 총선 후보 경선에서 김성호(서울강서을) 의원이 탈락함에 따라 현역 의원들 사이에 `예선 탈락’의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경선 대상 의원들은 강서을의 이변이 정치권에 대한 물갈이 욕구가 반영된 `상향식 정계개편’의 신호탄으로 보고 지역구 동향을 점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9일 현재 우 ...
오는 10~12일 불법대선자금 의혹 등에 관한 진상조사 청문회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총선을 불과 60여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청문회는 `메가톤급’ 쟁점이 포진해 있어 4월 총선과 향후 정국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개연성이 높아 각 당간에 사활을 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낙천리스트가 오는 10일 발표된다.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연대)는 2000여명 규모의 비현역 의원에 대한 기초조사 작업을 끝내고 검토 대상자 본인의 소명자료와 각종 제보에 대한 사실 ...
민주당이 17대 총선 대책위 출범 시기를 놓고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조기 출범론’과 현 지도부의 `시기 상조론’이 맞서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2월초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했던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정국의 돌발변수가 계속 터지면서 선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