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죽림1지구에 5776가구 택지 조성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20 16:1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보상 실태조사 시작··· 내년 하반기 착공
4155억 들여 3864명 거주 친환경도시 조성


[여수=강성우 기자] 전남 여수 죽림1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오는 10월 보상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죽림1지구 택지개발사업 관련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승인, 사업시행자 지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택지개발은 죽림1지구에 4155억원을 투자해 5776가구, 1만3864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전남개발공사는 10월 토지, 물건 등 보상실태조사 후 2019년 하반기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죽림1지구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해제돼 2009년 9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고시 됐다.

하지만 도시계획이 장기 미집행되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 지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명품택지 조성이 기대된다”며 “택지개발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