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기초연금 최대 인상폭 적용 이달 9월부터 지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8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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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대 25만 원, 부부 최대 각 20만 원 [해남=정찬남 기자]
▲ 해남군청사 전경(사진)
전남 해남군은 기초연금을 인상된 금액으로 이달 9월부터 지급한다.

이번 인상액은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대 인상폭으로 단독가구 수급 시 최대 월 2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부부 수급 시 최대 각 월 2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전 수급액은 단독최대 20만 9960원, 부부수급 최대 각 16만 7960원이었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만 65세가 되기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콜센터를 통해서 상담도 가능하니, 미리 상담을 받아보고 신청하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해남군은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어르신들의 경우 복지혜택이 더욱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2013년부터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로 등록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변에 거주불명자로 등록돼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아는 경우 읍·면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 해남지사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한분의 어르신이라도 더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신청대상자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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