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4일 개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5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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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구림도기 역사 이해와 예술성의 전승 개발’을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0월30일까지 10회에 걸쳐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할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민을 대상으로 다기와 차 문화 연계성 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상명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박물관에선 볼 수 없는 문화재>의 저자인 김대환 교수와 2011거창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한 조정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을 통한 이론과 실제 체험을 병행한 흥미롭고 내실 있는 강좌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인문학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오는 22일까지 영암군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지역민이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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