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30억 원 규모 영암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9 1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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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국비 3억 원 확보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조선 산업 장기불황으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영암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발행’을 위한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영암 사랑 상품권(1만 원권-3만 원권)


영암군은 이번 국비 확보로“영암사랑 상품권 30억 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영암사랑 상품권’ 활용 방법은 관내 700여 개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액면가 1만 원 권의 상품권에 대해 10% 할인발행 지원 시 소비자는 9,000원으로 1만 원 상당의 군 지역 내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상품권 구입 및 환전 장소는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를 비롯해 읍면 농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속칭“카드깡”등 불법 유통구매를 막기 위해 1인당 월 100만 원으로 한도를 정해 놓았으며 법인은 제한이 없다.

또한, 영암군은 할인 발행된 상품권의 금년 말까지 소진을 목표로 군청 인테넷 홈페이지,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는 물론, 유관 기관사회 단체, 기업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고향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앞으로“영암사랑 상품권”활성화를 위해 민간 가맹점 발굴 확대, 각종 대규모 행사와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상품권 판매계획 방안 등을 마련하고 현재 약 700여개 운영 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소개 등 간담회도 계획 중에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고향사랑 상품권이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에 단기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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