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렴 머그컵 제작해 직원들에 배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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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직원들이 책상에 놓고 항상 청렴한 공직자의 마음을 되새기고 동료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머그컵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렴도 평가에서 2016년과 4등급에서 2017년 3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청렴군으로 안착해 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청렴 머그컵의 제작은 청렴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항상 사용하는 컵에 ‘청렴한 영암’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언제 어디서나 청렴을 생각하게 해 스스로 청렴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과 경각심을 갖도록 하게 했다.

또한 '공공부문 1회 용품 줄이기’에 선도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사회가치 실현과 환경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 있다.

군 관계자는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청렴 또한 계속 눈으로 보고 느껴야 경각심을 갖게 된다”며 “직원들이 청렴 머그컵에 매일 차를 마시면서 다시 한 번 청렴한 공직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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