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온열환자 구급체계 구축 만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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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소방서가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구급이송 건수가 증가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지난주 목포ㆍ신안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실제로 119에 탈진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해 신고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목포소방서는 폭염에 대비해 얼음조끼, 얼음팩,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등의 폭염대응 구급장비 9종 267점을 확보하고 온열환자 발생시를 대비한 구급대원 교육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 높고 오래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 등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폭염으로 인한 신체상 변화가 느껴지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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