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축협, 승달장학금 ·사랑의 쌀 기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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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육성 위해 1,000만원·쌀 500포(10kg)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 축산업협동조합이 무안군에 장학금 쾌척과 함께 사랑의 쌀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한데 이어 사랑의 쌀 500포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직원들 모두의 뜻을 합쳐 우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 축산업 발전의 핵심기관으로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을 이어 온 축협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500포(10kg)을 기탁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조합원수가 1900여명이 넘는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축산물 판매, 배합사료 사업, TMF사료공장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1차 우돌보미사업(2015~2017년)에 이어 작년부터 2차 한우돌보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농어촌 출신의 우수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무안군의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며, 찾아오는 교육도시 무안건설을 위해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군은 이날 기부 받은 쌀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계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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