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법규위반차량 단속 팔 걷어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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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승순 기자] 전남경찰청이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남고속도로 교통사고 다발구역인 전주IC∼논산JCT까지 24km 구간에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고속도로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벌였다.

전남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급증하고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과속 및 지정차로위반 등 고속도로 대형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단속에는 암행순찰차 4대, 일반 순찰차 3대, 드론 1대,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6대와 운용인력 25명을 투입했다.

이날 단속에는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로 과속차량을 적발하여 현장에 대기 중인 암행순찰차가 추격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운전자에게 과속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상공에서는 드론이 법규위반행위를 채증후 지상에 순찰 중인 암행순찰차에 위반차량을 지령해 추격 현장 단속하는 방식의 입체적 단속활동도 병행해 과속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 25건에 대해 단속했다.

임승환 고속도로5지구대 경위는 “우리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과속차량에 대해 무인 카메라를 이용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과 더불어 경찰관이 현장에서 과속 차량을 직접 적발하여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는 현장단속을 지속 실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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