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모닝커피 소통’ 행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8 1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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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카페’ 열어 직원들과 대화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군민이 희망’인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태풍 '쁘라피룬'으로 인해 취소된 취임식을 대신해 지난 4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 위한 ‘공직자와 군수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동평 군수는 출범 첫주인 6일 출근 시간을 활용해 군청 공직자들을 위한 작은 카페(행복을 전합니다­동평 Cafe)를 열고, 공직자들과 아침인사와 함께, 모닝커피를 직접 나눠주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전 군수는 "우리 영암군이 민선 자치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군 산하 10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묵묵히 헌신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군민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공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공직자들의 처우 개선은 물론,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 그리고 폭넓은 후생 복지로, 우리 공직자들이 영암군 공직자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희망영암의 7대 군정공약’을 성실히 실천하고, 군민통합과 군민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며 "민선 6기의 성공을 이어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군정 전반을 더욱 혁신하고 쇄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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