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신흥권 기자] 최근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국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남 완도군이 최근 관광지, 터미널, 휴게소 등 사용 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80곳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및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군에서 보유 중인 첨단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여성 안심벨 작동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점검 결과 다행히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군은 하계 휴가철에도 경찰서와 공조해 합동 점검을 실시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화장실 이용자들의 사생활 침해 사례가 없도록 불법 카메라 촬영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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