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서울시 공공급식’ 납품 탄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4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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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억6000만원 확보 준비 박차

[강진=정찬남 기자]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납품산지로 선정된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로부터 공공급식 참여지자체로 선정돼 유통활성화 지원예산 등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서울시 공공급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농상생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자치구와의 1:1 매칭 및 MOU를 통해 식재료를 친환경 농산물로 직거래하며, 기존 5~7단계에 달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다.

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공공급식 참여지자체 유통활성화 지원금으로 1억원(도비 50%ㆍ군비 50%), 공공급식 생산물 수집 일자리 지원금으로 6000만원(도비 50%ㆍ군비 50%)이 확정됐다.

이후 추경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공공급식 사업 수탁자인 강진농협과 협력, 군 공공급식센터의 전처리 시설지원 및 인건비와 물류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하반기 공공급식 납품을 위해 지원 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강진군의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차질 없이 서울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18년 농업 소득 배가원년의 해를 선포, 농업인들의 연소득을 6000만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급식 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농업인의 소득배가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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