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용 소식지, ‘군정 공유’ 효자노릇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4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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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공직자용으로 매월 ‘소통공감 희망영암 생생소식’을 제작, 배포해 부서를 초월한 협력을 이끌어 내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군정을 운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군은 행정조직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부서간 칸막이 행정을 타파하고 더 큰 군정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매월 생생소식지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주요 뉴스와 군 역점추진사업 성과 등을 실어 군 산하 모든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는 소식지로 발간된다.

지난해 3월 첫 시행된 생생소식지는 어느덧 발행횟수가 13회째로, 이제는 그달의 군정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 자료집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군정백서 등 군정 성과집을 작성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만큼 내용의 충실성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이다.

특히 생생소식지의 최대 성과는 직원들이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군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므로 직원들이 서로의 고충을 알게 되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직 문화 풍토가 조성됐다는 점이다.

한편 군은 공직자를 위한 생생소식지와 함께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군정과 읍ㆍ면 소식, 생활정보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는 영암소식 반상회보를 매월 배포하고 있다.

김철호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서 군 산하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군민을 생각하고 더 나은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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