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금 가교지구 '물부족' 해소된다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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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억 들여 내년부터 지표수 보강개발 추진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됐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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