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심 놀이터 만든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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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ㆍ포장 세척작업 팔 걷어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예산 4900만원(시비 2900만원ㆍ도비 2000만원)을 투입해 놀이터의 모래, 탄성포장 등에 대한 세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호반어린이공원을 비롯한 놀이터 20곳을 세척했고, 이달에는 죽교어린이공원 등 24곳을 세척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청해어린이공원 등 22곳에 대해 실시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세척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 등을 살균하기 위해 놀이터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관리기 등을 이용해 모래를 뒤집는다.

이어 살균효과가 우수한 오존수를 살포해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항균제를 뿌려 세척 작업을 마무리한다.

이달 현재 목포시 어린이놀이시설은 66곳으로 바닥재는 42곳이 모래로, 7곳이 탄성포장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해마다 놀이터의 바닥재를 세척하고 있다. 놀이터가 안전하고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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